부산 광역시
소개와 역사
✅ 아래 링크를 통해 다양한 부산 여행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 관광 안내 지도 & 책자
부산 가볼만한곳
황령산
▪️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대연동)
▪️ 이용시간 : 10:00~23:00
▪️ 휴일 : 명절 당일
▪️ 주차 : 주차가능
▪️ 입장료 : 무료
✅ 눈부신 부산을 선물하다 황령산 전망쉼터
부산광역시 남구 및 연제구에 자리한 황령산은 부산 시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도시의 랜드마크입니다. 해발 427m의 비교적 낮은 고도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에서는 부산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월한 조망을 제공합니다.
황령산의 가장 큰 매력은 야경입니다. 밤이 되면 부산의 화려한 불빛들이 도시를 수놓아 장관을 이루며, 특히 황령산 전망대는 이러한 야경을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힙니다.
승학산
▪️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산 45-1 (당리동)
▪️ 이용시간 : 상시
▪️ 주차 : 등산 코스별 상이
✅ 아름다운 억새의 은빛물결을 만나볼 수 있는 곳
부산 사하구와 서구에 걸쳐 있는 승학산은 부산 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산입니다. 해발 496m의 높이를 자랑하며, 탁 트인 전망과 다양한 등산 코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승학산 정상에 오르면 낙동강 하구와 을숙도의 넓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무렵에는 붉게 물든 하늘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정상 부근에는 넓은 억새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에는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룹니다.
다양한 등산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 산악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코스는 감천문화마을에서 시작하여 승학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의 아기자기한 벽화와 함께 승학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입니다.
봉래산
▪️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 휴일 : 연중무휴
▪️ 주차 : 있음(봉래산공영주차장,10분마다 100원 / 일일 2,400원)
✅ 정상에서 부산의 시가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부산 영도구에 자리한 봉래산은 영도 지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395m의 해발 고도를 자랑합니다. 봉래산 정상에 오르면 부산항과 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봉래산은 다양한 등산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봉래산 전망대는 부산항과 영도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봄철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양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새싹로 295
▪️ 이용시간 : 상시
▪️ 휴일 : 연중무휴
✅ 짜릿한 경험, 산악자전거의 성지
부산 북구와 부산진구에 걸쳐 있는 백양산은 부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산입니다. 해발 642미터로 부산 시내에서 손꼽히는 높이를 자랑하며,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입니다.
백양산 정상에 오르면 부산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멀리 해운대와 광안대교까지 보이는 멋진 풍경은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정상에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의 소음을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장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로 331-18
▪️ 이용시간 : 상시 개방
▪️ 주차 : 가능(대천공원 공영주차장)
▪️ 입장료 : 무료
✅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를 품은 장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장산은 부산의 동쪽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산입니다. 해발 634미터로 부산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죠. 장산은 단순한 산이 아니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부산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의 보고입니다.
장산 정상에 오르면 해운대와 광안리의 푸른 바다와 부산 시내의 멋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은 장관을 이루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입니다.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장산은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