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의 일출 명소, 해맞이 명소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른 새벽 눈을 비비며 바라보는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정말 멋진 기억이 있습니다.
일출명소, 해맞이명소 (클릭해도 이동하지 않아요. 스크롤 아래로 내려주세요!)
- 정동심곡바다부채길
- 촛대바위
- 청초호
- 청간정
- 아야진해변
- 태백산국립공원
- 낙산사
정동심곡바다부채길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이용시간
- 특별 확대운영기간(7월~10월) 08:00~17:30
- 하절기(4월~10월) 09:00~17:30
- 동절기(11월~3월) 09:00~16:30
휴일
1. 지진, 해일,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가 예상되어 관람객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2. 군사작전 수행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
3. 시설물의 개·보수 또는 시설물의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주차 : 가능 - 정동 4개소/심곡 2개소 (버스 60대, 승용차 200대)
이용요금 [개인]
- 성인 5,000원
- 청소년, 군인 4,000원
- 어린이 3,000원
[단체]
- 성인 4,500원
- 청소년,군인 3,500원
- 어린이 2,500원
※ 자세한 이용요금은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해안단구로,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길은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 주차장에서부터 심곡항까지 약 2.86km 구간에 걸쳐 조성되어 있습니다.
- 지형적 특징: 지형이 바다를 향해 펼쳐 놓은 부채 모양과 닮아 '바다부채길'이라고 불립니다. 장쾌한 바다와 웅장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 탐방로 구조: 철재와 나무 데크가 바다 위에 설치되어 있어 여유 있게 걸어도 한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2021년까지 정동항까지 500여 미터 구간이 연장될 예정입니다.
- 명칭 유래: '정동'은 한양에서 정방향 동쪽에 있다는 뜻이며 '심곡'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을 뜻합니다.
촛대바위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이용시간 : 00:00~24:00
휴일 : 연중무휴
주차 : 가능
추암 촛대바위는 동해시와 삼척시 경계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 절경의 보고입니다. 이 바위는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 만한 곳 10선"에 선정된 해돋이 명소입니다.
- 기암괴석의 조화: 거북바위, 부부바위, 형제바위, 두꺼비바위, 코끼리바위 등 다양한 기암괴석이 온갖 형상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촛대처럼 기이하고 절묘하게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촛대바위'가 가장 유명합니다.
- 아름다운 해돋이: 촛대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는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로 꼽힙니다.
-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 도제찰사로 있던 한명회가 이곳의 경관에 감탄하여 "능파대"라 이름 지었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 전설: 옛날 추암 바닷가에 살던 한 남자와 그의 본처, 소실 간의 갈등 끝에 하늘의 벼락으로 남자만 남겨졌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청초호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초호반로
이용시간 : 상시이용 가능
휴일 : 연중무휴
주차 : 있음 (약 소형 100대, 대형20대 주차가능)
시설이용료 : 무료
입장료 : 무료
청초호는 속초시의 중심을 이루는 1.3㎢ 규모의 큰 자연석호입니다. 1999년 국제관광 엑스포가 개최된 이 호수공원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 호수 경관: 청초호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호로, 호수 위에 지어진 청초정에서 시원한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수변을 따라 조성된 데크길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엑스포타워: 공원 내에 위치한 '속초 엑스포타워'는 전망대 높이 73.4m의 나선형 구조로, 여신의 몸매를 형상화하였습니다. 타워 위에서는 청초호, 호수공원, 동해바다와 조도까지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야경: 엑스포타워를 중심으로 한 청초호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청간정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동해대로 5110
이용시간
[산책로]
- 4월~10월 : 06:00~17:00
- 11월~3월 : 08:00~17:00
휴일 : 월요일
주차 : 있음(소형 약 50대) 요금(무료)
입장료 : 무료
청간정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동해바다가 만나는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관동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 경관의 아름다움: 청간천과 동해바다가 만나는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청간정은 뭉게구름이 일다가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황홀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특히 청간정에서 바라보는 동해 일출은 장관을 이룹니다.
- 역사적 의의: 청간정 내부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현판과 최규하 대통령의 한시가 남아있어 역사적 의의를 더합니다.
- 관동팔경의 하나: 청간정은 설악산 연봉에서 발원한 청간천이 동해로 흘러드는 하구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어, 관동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아야진해변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157
이용시간
- 매년 하절기 7~8월
- 일반해변 → 06:00~24:00
- 마을관리해변 → 06:00~22:00
주차 : 있음
아야진해변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이 해변은 크고 작은 바위와 푸른 바닷물, 그리고 하얗게 펼쳐진 백사장이 어우러져 있어 경관이 매우 수려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아름다운 경관: 아야진해변은 크고 작은 바위와 푸른 바닷물, 그리고 하얗게 펼쳐진 백사장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해변 앞에는 멍에라는 이름을 가진 섬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다양한 즐길거리: 아야진해변은 낚시와 수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해마다 열리는 각종 축제와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인기 여행지: 아야진해변은 강원도 여행의 핫스팟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른 강원도 지역의 해변보다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이에 따라 해마다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번영로 59 (황지동)
이용시간 : 탐방로별로 상이함으로 홈페이지 참조
주차 : 가능
태백산국립공원은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한반도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제천의식의 성지인 천제단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천제단과 문화유산: 태백산은 신라시대부터 내려오는 제천의식의 성지인 천제단이 있는 곳입니다. 천제단 탐방코스를 통해 이 역사적 유적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생태 보고: 태백산국립공원은 야생화 군락지, 주목 군락지, 열목어 서식지 등 다양하고 뛰어난 생태경관을 자랑합니다. 금대봉~대덕산 구간, 만항재, 장군봉 주변 등이 대표적인 생태 명소입니다.
- 한반도의 젖줄: 태백산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민족의 영산이며, 한강과 낙동강, 삼척의 오십천이 발원하는 한반도 이남의 젖줄이 되는 뿌리산입니다.
낙산사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이용시간 : 06:00~17:30
휴일 : 연중무휴
주차 : 가능
낙산사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말사입니다. 이 사찰은 수려한 절경과 장엄한 일출로 유명한 관동팔경의 하나로 꼽힙니다.
- 역사와 전설: 낙산사는 671년(신라 문무왕 11년) 의상이 '관음보살'의 진신이 이 해변의 굴 안에 머문다는 말을 듣고 창건되었습니다. 의상은 굴 속에 들어가 예불하던 중 관음보살이 수정으로 만든 염주를 주면서 절을 지을 곳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 주요 볼거리: 낙산사에는 의상대, 홍련암, 해수관음상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습니다. 특히 의상대에서는 천하의 절경으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낙산 8경: 낙산사의 저녁 종소리, 설악산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 한밤중에 들려오는 다듬이 소리, 마을에서 피어오르는 저녁밥 짓는 연기 등 낙산 8경의 정취를 느끼며 낙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강원 > 테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원도 테마여행 별 보러 가요. 별뷰 별이 잘 보이는 장소 (0) | 2024.05.31 |
|---|
